학자금 마련 한국어세미나 14일 베이사이드 도서관
2007-07-06 (금)
퀸즈 공립도서관 산한 뉴아메리칸스 프로그램이 오는 14일 베이사이드 분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미국 대학 학자금 및 재정계획 세미나를 한국어로 연다.
‘미국 대학 학자금 가이드’의 저자인 박중련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초청돼 최근 미 사립대학의 학비보조 동향, 연방 학비보조 신청서(FAFSA) 작성법, 효과적인 학자금 적립 방법, 학비보조 성공담과 실패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실례를 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학자금 세미나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 베이사이드 분관은 214-20 노던 블러바드에 위치해 있으며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어 전화라인인 718-990-07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