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미성년 운전자
2007-07-04 (수) 12:00:00
교통사고 치사율 전국 29위
일리노이 지역 미성년 운전자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전국에서 29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2일 ENDOREAST(End Needless Death on Our Roadways and Easter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16세에서 20세까지의 운전자들이 연루된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일리노이주의 치사율은 16.1%로 전국 29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04년의 36위보다 무려 7단계나 상승한 것이지만 치사율 자체는 18.7%에서 2.6%로 떨어져 전국적으로 미성년 운전자들의 치사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부터 ENDOREAST는 ‘10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처방(A Prescription for Teen Driver Safety)’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입법기관 및 학부모들에게 미성년 운전자의 사망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10대 운전자들은 ▲부모와 함께 운전하는 시간을 늘이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며 ▲오후 10시에서 오전 5시 사이에 운전하거나 가족 이외 18세 미만의 승객을 태우는 행위가 금지된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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