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 역할 증대 최선”
2007-07-02 (월) 12:00:00
제13기 시카고 평통 홍세흠 회장
예상을 하고 있던 상황이 아니어서 아직 얼떨떨합니다. 하지만 이왕 맡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지요.
지난달 29일 제13기 시카고 평통 회장으로 선임된 홍세흠 한미시민연합 대표는 부족한 사람이라 어깨가 무겁다고 겸손해 하면서도 믿고 맡겨준 커뮤니티의 믿음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통 회장으로 선임된 이유로 그는 커뮤니티를 주류 사회와 접목시키려는 그간의 노력이 감안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홍 회장은 그동안 현지사회 유력 정치인들의 후원 활동 및 일리노이 공화당 재정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 및 권익옹호에 기여해온 바 있다. 또한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한인무역인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상공인들의 결속과 이익 보호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것으로 홍세흠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라는 이름에 걸맞게 핵심적이고도 고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꼽았다. 그는 향후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놓고 다른 어느 나라보다 미국의 입장이 중요하고 큰 변수가 될 것이라며 해외동포로서 고국에 적절한 자문을 하기 위해 미 국무부나 국방부, 연방 상하원의원들을 많이 만나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등 미국내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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