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위원 16명 늘었다

2007-07-0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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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총 94명 확정, 신규 위촉 50%

회장에 홍세흠씨


제13기 시카고 평통위원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 평통 사무처가 3일 시카고 총영사관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기 시카고 평통은 지난 12기의 78명보다 무려 16명이 늘어난 총 94명이 최종 위촉됐다. 또 13기 평통 회장에는 홍세흠씨가 임명됐다.

13기 위원 배정비율을 보면 신규 임명이 47명으로 당초 평통 안내 지침에 명시됐던 30%보다 높은 50%를 기록, 작년의 44%에 이어 2년 연속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여성 위원의 숫자도 작년의 24명에서 2명 증가한 26명(27%), 40대 이하가 22명에서 14명 늘어난 36명(40%)이 위촉됨으로써 고른 층에서 특히 젊은 세대를 발탁해 통일에 관한 역랑을 수렴하겠다는 13기 평통의 목표가 잘 반영돼 있다. 출신지역별로는 일리노이가 60명으로 최다였으며 이어 미시간 7명, 오하이오 6명, 위스칸신 5명, 미네소타 3명, 미주리 3명, 캔사스 2명, 인디애나 3명, 아이오와 2명, 캔터키 2명, 네브래스카 1명 등이다.

13기 평통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전반적으로 3회 연임 배제, 여성 및 신규위원 30% 이상 위촉 등 지침에 충실했다는 것이 평통 사무처측의 설명이다. 13기 평통위원은 앞으로 본인 동의서 서명과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 절차 등을 남겨놓고 있다.

한편 13기 시카고 평통회장은 중서부한미시민연합 홍세흠 회장이 임명됐다. 홍 회장은 지난해 한국정부 유공재외동포 정기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커뮤니티 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해온 바 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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