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물건 팔다 체포
2007-06-26 (화) 12:00:00
올랜도팍 60대 남성
8만달러어치의 훔친 물건을 팔던 장물아비가 경찰에 됐다.
쿡카운티 셰리프 경찰은 최근 시카고시 남부 서버브 시카고 하이츠 소재 자신의 상점에서 도난품을 팔던 아흐마드 아켈(60, 올랜드 팍 거주)을 장물판매혐의로 체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바비큐 그릴에서부터 아기 이유식, 잔디깎는 기계까지 일반 가정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물건, 8만달러 어치를 팔다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가택 수색 결과 아켈의 집 역시 방취제 및 자전거 등 가정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였으며 총과 실탄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한 수사관은 지금으로부터 약 4개월 반 전 아켈이 훔친 물건을 사들여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아켈은 100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왔으며 5건의 경범 절도 혐의가 부과될 예정이다.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