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 캐나다 데이 ‘연휴’!

2007-06-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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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 안내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로 6월 30일부터 3일간의 연휴에 들어간다. 모처럼 만의 연휴와 뜻 깊은 캐나다 데이를 맞아 여러 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밴쿠버 지역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데이 행사가 캐나다 플레이스 주변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버라드, 하우, 코르도바 등 주변 도로의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버라드 인렛 불꽃놀이
버라드 인렛의 두 곳의 바지 선에서 저녁 10시 반부터 20여 분간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 행사가 열린다. 이 불꽃놀이는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 파크, 콜 하버, 하버 그린 파크에서 볼 수 있다.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발
데이빗 람 공원 (David Lam Park)과 라운드하우스 (Roundhouse)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롭슨 스트릿
뷰트(Bute)와 롭슨이 만나는 지역에서 롭슨스트릿 상가번영회 주최로 5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예일타운 자전거 경주
자전거 경주가 열리는 10시부터 6시까지 주변의 도로가 통제된다.
■ 포트 무디
11시 포트 무디 스테이션 박물관에서 트라솔리니 시장과 프랑스 및 네덜란드 총영사 등 귀빈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데이 기념 행사가 열린다.
■ 리치몬드
△“매지컬 홍콩”이벤트
리치몬드 지역을 중심으로 생긴 홍콩 커뮤니티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가운데 저녁 리치몬드 야시장(12631 Vulcan Way)에서 8시 30분부터 열린다.
△리치몬드 야시장
6월 28일 개장한 리치몬드 야시장 특별행사가 7월 2일까지 저녁 7시부터 열린다. 그러나 야시장은 10월 8일까지 계속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604-244-8448)나 웹사이트 참조 (www.richmondnight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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