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월드챔피언십 열리는 아칸소주 리틀락
<리틀락=정규섭 기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아칸소주 리틀락시에서 개최된 ATA(미국태권도협회: 회장 이선, 총재 이순호 그랜드 마스터)주최 2007년 송암 월드 챔피언십은 온 도시가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지난 2005년 월드 챔피언십을 경주에서 개최하기도 ATA는 매년 6월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 및 유단자와 고단자 심사를 겸한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리틀락 주컨벤션센터와 올텔 아레나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2007 송암 월드 챔피언십에는 미국내 2천개 ATA 체육관과 한국,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출전한 선수 6천명과 동반 가족 등 2만5천명이 참가했다.
컨벤션센터에서는 초급자들과 5단 이하의 유단자들이 승급 및 승단 심사, 격파 심사, 겨루기, 품세, 그리고 무기 사용 심사를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뽐냈다.
22일 오후 7시 올텔 아레나에서 거행된 월드 챔피언십 메인이벤트에서는 6단 이상 8단 이하의 고단자들의 승단 심사, 격파 및 태권 시범 등이 펼쳐졌으며 6단 이상의 마스터, 7단 이상의 시니어 마스터, 8단 이상의 치프 마스터 인준식을 가졌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월드 챔피언십은 전반기 라스베가스, 6월 리틀락, 겨울에는 플로리다에서 연중 3차례에 거쳐 개최되며 2009년에는 4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올텔 아레나에서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ATA 월드챔피언십 메인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6/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