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 시카고선수단 결단식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시카고선수단이 24일 가나안비전센터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시카고선수단의 규모는 선수 221명, 임원 51명 등 총 272명. 이들은 오는 29일 부터 7월1일까지 열리는 체전에서 축구, 야구, 배구, 씨름, 유도, 태권도 등 18개 종목에 걸쳐 타지역 대표 선수들과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김태훈 체육회장, 월터 손 선수단 단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 팀을 이끌어가는 감독 및 단장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또한 선수단 대표로 태권도에 출전하는 박준길 선수가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단 선서를 낭독했다.
김태훈 체육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부상을 입는 선수가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터 손 단장은 체전 기간 동안 오늘 결단식에서 가진 다짐과 결의를 잊지 말자며 우승 보다 한민족 최대 축제에 참가해 최선을 다했다는데 의의를 두자고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SF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임원진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6/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