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개혁법안 승인 촉구”

2007-06-2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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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 등 대륙횡단 여행 성공리에 마무리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소속 한인단체들이 주도한 1주일간의 대륙횡단 여행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마당집에 따르면 대륙횡단 여행 참가자(드리머) 100명은 지난 19일과 20일 워싱턴DC에서 연방의원들을 상대로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체험담을 전하고 포괄적이민개혁안 지지를 당부하는 ‘마지막 일정’을 소화, 상당수 의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드리머들이 접촉한 의원은 에드워드 케네디 연방상원의원을 비롯, 짐 웹 상원의원,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 등 15명이다.

이 자리에서 시카고 출신 이미혜 목사 등 한인 드리머 5명은 아시아계 이민자로서 잘못된 이민법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커뮤니티의 실상을 소개하는 한편 아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한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의 통과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목사는 많은 아시아계 가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가족초청제도 때문에 생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인도적 차원에서의 이민법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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