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위원 중 52명 재추천

2007-06-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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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시카고 평통 임용 윤곽, 최종 명단 곧 발표

13기 시카고 평통에 유임되는 현 자문위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본보가 최근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에서는 남자 23명, 여자 11명, 시카고를 제외한 중서부 지역 18명 등 총 52명이 13기 구성을 위해 재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12기 시카고 평통위원의 숫자가 위촉 당시 81명이었으므로 64%가 조금 넘는 선에서 재추천된 셈이다. 13기에 시카고 평통에 할당된 숫자 역시 81명이다.
이번에 재추천된 위원들은 각 회장단 및 임원진, 고문단, 분과위원장 등 평소 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황정융, 김정일, 권호연, 남상용, 김종덕, 육원자, 윤석갑, 정광호, 김진규, 박혜숙, 이재근, 권재옥, 김두식, 이광택, 함경애, 장석정, 홍승의, 김택용, 구광자, 유경란, 김명회, 강영희, 김왕기, 김병준, 김문규 위원 등이 포함돼 있다. 현역 자문위원의 경우 일단 재추천인 명단에 포함되면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대부분 재임용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설령 추천이 됐다고 하더라도 당사자가 스스로 사의를 표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추천인과 최종 유임돼는 인사들의 명단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재추천 과정에 앞서 노갑준, 이영중, 최선주, 박장열, 엘리 홍 위원 등은 사전에 평통위원직에 ‘뜻이 없음’을 밝혀 추천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진희 위원은 조만간 한국으로 완전 이주할 예정이어서 이번에 제외됐다.
재임용 및 신규 위원을 포함한 13기 시카고 평통위원의 최종 명단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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