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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고교생 헬렌 김. 전 유 NAAAP 에세이 콘테스트 입상

2007-06-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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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의 한인학생 2명이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전문인 협회(NAAAP)가 주최한 고교생 에세이 콘테스트에 입상해 일인당 2,5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NAAAP는 오는 23일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제16회 뉴욕지부 장학금 시상식을 열고 헬렌 김(퀸즈 아치비샵 몰로이 고교), 전 유(브루클린 존 드위 고교) 등 한인 학생 2명을 포함, 딘 마샬(롱아일랜드 프랭크 케리 고교), 에밀리 웬(맨하탄 워싱턴 어빙 고교) 등 총 4명의 학생에게 2,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NAAAP의 에세이 콘테스트는 학업성적이 상위 5% 이내인 아시안 아메리칸 고교 12학년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과 학교 특별활동에 활발히 참여한 온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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