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액트, 반드시 입법돼야
2007-06-20 (수) 12:00:00
시카고 등 전국 청소년들 워싱턴서 통과 촉구 행사
지난 18일 시카고를 포함,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300여명이 졸업식 가운과 모자를 쓰고 ‘Don’t Just DREAM, Act’ 모의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DC 연방의사당 옆 ‘Lutheran Church of Reformation’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드림 법안(Dream Act, H.R. 1275 및 S. 774)을 상정한 루실리 로이벌-얼러드(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이 연사로 참석, 이민자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일레나 로스-레티넨(공화-플로리다), 폴 사베인즈(민주-메릴랜드), 잰 샤코우스키(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행사의 무게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시카고를 비롯, LA, 뉴욕 등지에서 온 한인 청소년들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아이다호, 일리노이, 캔사스, 메사추세스, 메릴랜드, 네브라스카,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오래곤, 로드 아일랜드, 테네시, 텍사스에서 달려온 타인종 청소년들과 함께 드림 법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드림 법안은 미국내 이민자 학생들에게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 개인과 미국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법안이다.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