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
2007-06-15 (금) 12:00:00
시카고 한인변호사협회 연례 만찬 성료
시카고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찰스 김)가 14일 시카고 컬쳐럴센터에서 연례만찬 행사를 갖고 회원간 유대 강화 및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찰스 김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정종하 28대 한인회장 당선자가 기념사를 했다. 또한 김봉현 변호사에게는 시카고-부산간 자매결연협정에 기여한 업적이 평가돼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콜럼비아 대학 역사학과의 찰스 암스트롱 교수가 초청, 미주 속 한인 사회의 생성 과정 및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찰스 김 회장은 본 협회가 그동안 한인 사회와 다소 동떨어져 활동해 온 면이 없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새로 탄생하는 한인회와 호흡을 맞춰 무료 법률 상담 등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 부터 처음으로 법대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한인 법대생들이 학업 및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멘토로서의 역할을 해 주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ABA 총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이중 1.5세 및 2세 변호사가 80%, 나머지 20% 정도가 1세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박웅진 기자
사진: KABA 찰스 김 회장이 연례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6/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