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역자회 친선체육대회
2007-06-14 (목) 12:00:00
워싱턴 지역 한인 교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목회자들이 운동 경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선을 다졌다.
워싱턴교역자회(회장 양광호 목사)가 11일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서 개최한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배구와 축구, 족구 등의 경기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부회장 최용우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석해 목사(전 교역자회장)가 설교했으며 이종관 목사의 기도, 안형준 목사의 광고, 양광호 목사의 인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한편 교역자회는 다음달 29일(일) 오후 6시 순복음제일교회에서 교역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과 기금 모금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찬양 훼스티발은 각 교회 성가대 및 찬양팀이 참가해 마련한다.
찬양 훼스티발 참가 및 장학 기금에 관련된 문의는 총무 안형준 목사(703-818-2393)에게 전화하면 된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