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유리창 깨고 절도
2007-06-08 (금) 12:00:00
최근 1주일새 한인 2명 연속 피해
한동안 주춤했던 차량 내 물품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시카고 20지구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오후 8시30분경 링컨 길에 위치한 모 한인업소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 창문을 깨고 귀중품을 훔쳐가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한인 문 모 씨는 당시 주차된 본인 소유 차량 조수석 창문이 깨진 채 안에 있던 노트북 컴퓨터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일에는 브린마 길에서 한인 이 모 씨가 주차한 차량의 창문이 깨진 채 차안에 있던 서류 가방이 도난당한 사건(본보 5일자 1면 보도)이 발생해 이 지역 절도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시각이다. 당시 이씨는 한인회장 선거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 후 지인들과 함께 인근 식당을 찾았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물품은 서류 가방에 들어있던 은행 수표, 현금 2천 달러, 비행기 표 등이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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