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국제 페스티발 참석한 손성환 총영사
2007-06-06 (수) 12:00:00
“시카고-부산, 다방면 교류 기대”
“지난 5월 성공적이고 성대하게 치러진 시카고와 부산 간 자매결연 체결로 인해 부산은 시카고의 27번째 자매 도시가 됐습니다. 두 도시의 교류 확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총영사관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4일 다운타운 데일리 플라자에서 열린 시카고 자매도시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한 손성환 총영사는 “두 도시는 유사성이 많다. 특히 소수 민족 정책에 있어 모범적 행정을 실시하는 시카고의 자매도시 중 부산이 포함 돼 기쁘다” 며 “두 도시의 유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사업이 적극적으로 모색돼야 한다” 고 밝혔다.
두 도시간의 교류 뿐 아니라 결국 미국과 한국과의 교류로 이어지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카고-부산 자매도시 관계에 대해 손 총영사는 “경제적인 면에서 우선 많은 교류가 예상된다. 대외 무역과 경제 규모에서 해당 국가의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두 도시의 교역이 확대 될 것이며 상공회의소간 교류가 조만간 좋은 결과를 보일 것이다” 고 전했다.
문화 교류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낸 손 총영사는 “경제 교류 뿐 아니라 문화 교류도 중요하다. 문화는 두 도시간 자매도시의 역할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사관 차원에서 자매도시 관계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구상중이라는 손 총영사는 “시카고 총 영사관도 두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도움과 지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최대한 협조하겠다” 고 약속했다.
<정규섭 기자>
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