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섭, 김정옥씨 작품 전시
2007-06-04 (월) 12:00:00
지구 온난화 방지 프로젝트 ‘쿨 글로브’
지난 1일부터 9월 말까지 필드 뮤지엄 캠퍼스 지역과 네이비 피어, 그리고 다운타운 일부지역에서 전시되는 시카고 시 주관 지구 온난화 방지 프로젝트 인 ‘쿨 글로브(COOL GLOBES-Hot Ideas For A Cooler Planet)’에 한인 미술가인 임이섭, 김정옥 씨가 참가했다.
임이섭씨는 124개의 전시 작품 중 32번째 ‘수력(HYDROPOWER)’이란 제목의 설치작품으로 참가했다. 그는 1일 필드뮤지엄에서 열린 공식 개막 행사에서 “지구 온난화는 21세기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중 하나다. 공해가 없는 수력 발전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 할 수 있다는데 작품의 초점을 맞추었다” 고 전했다.
또 다른 한인 미술가인 김정옥(Massey Kim)씨는 102번째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난 후 전시 작품들은 모두 경매에 붙여지며, 수익금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쓰여 진다.
쿨 글로브 프로젝트는 미국 내 활동 중인 유명 미술가중 124명의 작가를 선정, 대형 지구본을 나눠 준 후 이를 중심으로 창조된 작품을 전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규섭 기자>
6/4/07
사진 : 쿨 글로브 전시회에 참여한 임이섭 미술가의 작품을 찾은 데일리 시장(가운데)이 임이섭(왼쪽) 미술가 부부와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