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오셋 한인학부모회, 선후배 학생간 만남의 자리
2007-06-04 (월)
사이오셋 한인학부모회(KAFS, 회장 김승아)는 2일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제2회 멘토의 날을 열고 사요셋 지역 한인 선후배 학생간 만남의 자리를 주선했다.
지난해에 이어 사회를 맡은 제인 리(조지워싱턴 대학 3학년)양과 제인 김 변호사, 그레이스 장 낫소카운티 아동보호국 케이스매니저, 치과전문의 스테픈 김, 사요셋 고교 제니퍼 리 사회 교사 등 4명의 패널들은 이날 각자 직업 특성을 설명하며 학업준비 및 성취과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AFS는 김승아(서 있는 이)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박정희 신임회장이 이날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정은 기자>juliannelee@koreatimes.com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