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같은 꿈을 가져야”
2007-06-01 (금) 12:00:00
한국 성일교회 김충섭 담임목사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이민 온 청년들은 요셉과 같은 꿈을 가져야 합니다. 요셉은 소수 민족의 아들로 태어나 큰 나라인 이집트에서 거주하며 그 나라에게 큰 복음을 주었고 고국의 가족을 초청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새로운 삶의 첫 걸음을 내딛는 복음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위스칸신주 소재 그린 레익 컨퍼런스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시카고지역 각 교회 청년부 성도들을 위한 청년연합 수련회의 새벽기도를 이끈 한국 성일교회 김충섭 목사는 “청년들은 작은 꿈을 키울 때 큰 소망을 이룰 수 있다. 특히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거나 가족과 함께 이민 온 1.5세대 그리고 해외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때 외국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 할 수 있다”라며 “눈앞의 작은 목표보다는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큰 목표를 세워야 어려운 일에 좌초되지 않고 큰 바다에서 항해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언제나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고 자신을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세상적 유혹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교회의 목회자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과 교회의 부흥은 개인의 축척, 즉 목회자 자신을 위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꼭 인식해야 한다”라며 “또한 교회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질 때 교회를 떠났던 청년들이 교회로 되돌아온다. 청년들에게 교회는 쉬고,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며 무거운 짊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될 때 진정한 교회의 부흥이 이뤄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임명환 기자>
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