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것이 한국의 전통춤

2007-06-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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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랑무용단, 시카고 루스벨트고교서 공연

31일 시카고 루스벨트 고교에서 한국 전통춤 공연이 실시됐다.

시카고시 교육청 주관으로 춤사랑무용단(단장 이혜자)이 진행한 이번 공연에는 루스벨트 고교 학생 및 교사 300여명이 참관, 한국 전통춤의 묘미를 느끼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방무부터 시작한 전통춤 공연은 진도북춤 및 부채춤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이혜자 단장이 단독으로 검무를, 단원들이 공동으로 장구춤을 추면서 막을 내렸다. 춤사랑무용단 이혜자 단장은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춤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연을 보고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카고시 교육청은 시내 외국어 교육 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 및 문물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교내 한국어 학급을 운영 중인 루스벨트 고교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것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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