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2007-05-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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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 시카고‘진’김수정양


“결선후보 5명이 결정되는 순간 긴장되기 시작했으며 최종 2명에서‘진’에 호명되는 순간 너무 떨리고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 다른 모든 후보들의 미모와 재능이 뛰어나 사실 미스 시카고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은 있었으나 입상이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함께 출전한 다른 후보들에게 미안함이 앞선다.”

영예의 2007년도 미스 시카고 진에 뽑힌 김수정양(노스웨스턴대 비즈니스전공)은“미스 시카고‘진’으로서 한인사회를 비롯한 현지사회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신감과 더불어 모범적인 역할을 통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각각 뉴올리언즈와 플로리다에서 날아와 응원해준 부모님과 언니에게 감사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가족이 2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중요한 수업까지 빠지면서 나를 응원해준 여학생 사교 클럽 카파카파감마와 학생위원회 친구들에 너무 감사한다” 고 말했다.


미스 시카고 대회를 위해 1달이 넘는 댄스 연습으로 장기 자랑시간에 멋진 탱고를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양은“멋진 탱고를 선보이기 위해 1달이 넘는 기간 동안 연습 했으며 일주일전 부터는 메이크업과 워킹에 주력했다. 대회당일 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 마샬미용실 오수비 원장님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규섭 기자>
5/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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