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합통한 역량강화에 주력”

2007-05-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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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씨, 러닝메이트 김혜숙·서이탁씨 공식 발표

한인회장 출마 입후보자 등록을 마친 서정일 전 체육회 회장이 김혜숙, 서이탁씨 등 두 러닝메이트를 공식 발표하고 자신의 선거 캠프도 소개했다.
서정일씨는 15일 링컨우드 소재 선거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김혜숙 수석부회장 출마 러닝메이트는 평소 부동산협회, 이화여대 동문회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믿음 생활에서든, 봉사에서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사”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화합’을 통한‘현지사회에서의 역량강화’라는 슬로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분이라는 믿음에서 러닝메이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부회장 출마자인 서이탁 변호사의 경우 젊은 나이지만 놀랄만한 성실성과 진실성이 나를 감탄케 했다. 변호사로서의 그의 전문 지식은 물론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1.5 및 2세와 1세대들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라고 말했다.
김혜숙 수석부회장 출마자는 “과거 복지회,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한인회가 그랜트를 획득, 재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이탁 부회장 출마자는“나의 전공을 살려 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서정일씨의 선거본부는 선거대책위원장에 진학수 전 이북도민회연합회 회장, 1본부장에 정차곤 전 평통 부회장, 2본부장에 이경복 한인회 수석부회장, 3본부장에 서정률 전 평통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산하에 1~9개 팀이 시카고와 서버브를 대상으로 선거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박웅진 기자

사진: 서정일(앞줄 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선거본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씨의 왼쪽과 오른쪽이 각각 김혜숙, 서이탁 러닝메이트.

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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