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문화의 달인 5월을 맞아 국회도서관이 고흥주 예일대 법대학장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고 학장의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1시 ‘리더십, 다양성 및 통일을 통한 우수성 추구’라는 주제로 제임스 메디슨 빌딩에서 열린다.
고 학장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무부 인권담당차관보를 역임, 한인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올랐던 인물.
31일 오후 12시30분부터는 다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권도계 대부인 이준구 씨의 강연회 및 태권도시범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NBC4 방송국의 앵커우먼으로 활약중인 은 양씨 초청 강연회가 개최됐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