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롱아일랜드 맨하셋 한인학부모회(KPAM·회장 김민선)는 맨하셋 학부모회(SCA)가 주최한 스승의 날을 맞아 10일 학군내 교사들에게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며 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인학부모회는 로버트 맥마한 맨하셋 중·고교 교장과 조지 스테파노 뉴욕주립대학연구재단장을 초청, 한인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KPAM은 매년 한인학생과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교육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