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시카고 평통 후보 97명 선정
2007-05-09 (수) 12:00:00
후보자 추천인선위원회, 8일 총영사관서 인선작업
사무처 심의후 81명 최종 선발
13기 평통자문위원 추천인선위원회(위원장 손성환 총영사/이하 추천위)는 8일 시카고총영사관에서 인선 모임을 갖고 각계각층에서 올라온 자천타천 추천인 중 시카고 평통위원 후보로 97명을 선정했다.
인선위원회에 참가했던 인사에 따르면 선정 작업은 평통사무처의 지침에 따라 연령, 성별, 직업 층, 1.5 세 및 2세 등 각 분야를 골고루 배려해 적임자를 가려내는 형식을 진행됐다. 총영사관측에서는 일단 각계각층에서 추천돼 온 수백 명의 후보자들 중 1차적으로 140여명을 선발, 이날 추천 모임에서는 이 140명을 대상으로 인선 작업이 진행됐다. 이중 이미 12기 평통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40여명의 인사들은 추천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우선적으로 13기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으며, 나머지 새롭게 추천된 인사들을 대상으로는 추천위원들이 O표를 기입, 많은 표를 차지한 인사가 후보자로 선정되는 형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선 과정에서는 여성 20% 이상, 40대 이하 35% 이상 등 한국 평통사무처의 기준을 철저히 준수, 각계각층에서 일정명 이상은 추천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며 한인사회내 기관 단체장들은 거의 자동적으로 평통 위원으로 위촉됐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역시 본부의 방침에 따라 단체 보다는 인물 위주로 선정 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97명의 명단은 조만간 한국 평통사무처로 발송, 그곳에서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오는 5월말경 81명의 최종 위촉자 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인선과정에 공관에서는 손성환 총영사, 윤순구 영사, 박현규 영사, 한인사회에서는 황정융 평통회장, 강영국 한인회 이사장, 강영희 여성회 이사장, 이진 금실문화회 디렉터, 김택용 미시간주 평통위원이 참여했다. 13기에는 45% 정도가 물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웅진 기자
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