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한인목사회, 춘계 체육대회
2007-05-09 (수) 12:00:00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임병문 목사)는 7일 낮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교회에서 춘계 체육대회를 갖고, 목회자간의 친목을 다졌다.
30여명의 목회자들은 총무 문승천 목사의 진행으로 배구와 축구 시합을 가지며 목회의 노고를 씻어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회계 서항원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안인권 목사(새소망교회)가 “모든 일에 기도가 앞서야 한다”고 설교하고, 명돈의 목사(JC미션 이사장)가 폐회기도를 했다.
이 행사에는 안응섭 목사(태멘장로교회)의 안숙희 사모가 점심 식사, 명돈의 목사가 대형 타올, 메릴랜드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박복례) 임원들이 음료수와 과일을 제공했다.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