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캠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2007-05-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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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등 IL 각 단체, 청소년 여름 캠프 다양

일이노이주내의 각 타운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름 캠프가 개최된다.
외국어, 과학, 수학 등 학과수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정해진 아카데믹 캠프에서부터 암벽 타기, 산악 자전거 타기, 스쿠바, 하이킹으로 구성된 어드벤쳐 캠프, 각종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아트 캠프, 성경 공부 중심의 종교 캠프, 자동차 경주를 비롯한 각종 전문적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스포츠 캠프 등 여름 캠프는 그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타운에 지부가 결성돼 있는 YMCA는 리더십 훈련을 비롯한 승마, 하이킹, 자전거타기 같은 야외활동과 사진, 미술 등 취미 프로그램 등 가장 많은 종류의 여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종교 캠프로는 레익 윌리암슨 크리스찬센터(217-854-4820), 리버우즈 크리스찬센터(630-584-2222), 리틀 갈릴리 크리스찬 어셈블리(217-935-3809) 등이 개설돼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캠프로는 일이노이대(어바나-샴페인/800-645-3226)에서 청소년의 성별과 경기종목에 따라 캠프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에 따라 수십여개의 여름 캠프가 개설돼 있다. 이밖에 여름방학 어드밴쳐 캠프로는 오는 6월부터 시카고 소재 링컨팍 동물원(312-742-2053)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직접 접하며 동물과 좀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썸머 컨설베이션 캠프’를 운영한다.
일리노이주에서 개최되는 자세한 여름 캠프 종류는 웹사이트(kidscamps.com, mysummercamps.com, campchannel.com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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