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 솔롬 회당 미 국립 사적지로 지정
2007-05-08 (화) 12:00:00
미 연방 정부 국립공원 관리 서비스는 지난 4월 필라 교외 엘킨스 파크 타운 십 올드 요크 로드 선 상에 있는 유태교 회당(시나고그) 베스 솔롬을 국립 사적지(historic landmark)로 선정했다.
베스 솔롬은 지난 1959년에 타계한 전설적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1000여개의 건축물 중 유일한 유태교 회당이다. 110피트 높이의 파라미드 형 건축물인 베스 솔롬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 산의 광명을 받을 수 있는 모습으로 설계됐다. 지난 2003년에는 빌 클린터 전 대통령이 찾아와 연설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베스 솔롬은 1919년 필라 교외에서 처음 세워진 유태인 회당이며, 1960년대에는 1,600명의 신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젊은 신자들이 벅스 카운티와 블루 벨 등으로 거주지를 옮겨 950명 정도가 나오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