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진흥재단,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2007-05-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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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이 ‘2007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에 나섰다.
원어민 영어교사 프로그램은 한국어진흥재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합의해 시행하는 것으로 해마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을 선발해 한국에 있는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교과목에 상관없이 교사자격증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또는 ‘미국인’들이다.
한국어진흥재단은 응모하는 인재풀을 넓히기 위해 한인 학부모들이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정보를 자녀 학교 교사들에게 많이 알리길 부탁했다.
한국어재단은 한국에서 실제 영어를 가르칠 교사를 소개한 한인 학부모에게 200달러를 지급한다. 급여, 혜택, 숙박시설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어진흥재단 웹사이트(www.klacUSA.org) 또는 (213)380-5712 또는 info@klacusa.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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