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청소년 찬송가 콩쿨, 제니 송양 등 대상 차지
2007-05-07 (월) 12:00:00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 워싱턴 지역 본선에서 제니 송 양이 피아노, 전 리 양이 바이올린, 염채영 모니카 위 손보민 양이 앙상블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미주새찬양후원회(이사장 이범선)가 5일 맥클린의 랭글리고교 강당에서 개최한 워싱턴 본선에 참가한 팀은 총 42팀.
대회에서는 대상 수상자 외에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앙상블 등 각 부문의 연령별 입상자도 결정됐다.
수상자 음악회는 19일(토) 오후 5-9시 랭글리고교에서 열리며 이중 일부 연주자들은 전국 11개 도시와 중국, 캐나다, 한국에서 선정된 연주자들과 6월2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카네기홀 연주회는 다섯 명의 대상 수상자들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들이 참가한다.
====입상자 명단
▲피아노
대상- 제니 송, 연탄: 제니 송,
지니 윤(금), 해리슨 서, 셀라
서(은), 제시카 문, 이주영
(동). 유치부: 제시카 리(금)
박다민(은) 1-3학년: 다니엘
박(금) 하나 김(은) 션 임 유리 최 클레어 백 김보미(동). 4-6학년: 정효영(금) 리디아 공(은) 라이언 김, 사일라스 리(동). 7-9학년: 하나 트리카키스(금) 리처드 정(은) 어얼 리, 제시카 박(동) 10-12학년: 이주영(금) 조이 김(은) 레베카 체네테(동)
▲바이올린
대상: 전 리, 1-3학년: 마이클
리(금) 김하진(은). 10-12학
년: 백성현(금) 변자민(동)
▲플루트
4-6학년: 이명진(동) 7-9학
년-강혜리(동) 10-12학년-손
지연(금)
▲첼로
1-3학년: 여준기(은)
▲앙상블
대상: 염채영 모니카 위 손보
님, 은상: 카렌 조, 크리스 리,
동상: 릴리아나 유, 테티스 장.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