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스, PO 2라운드 첫 경기 완패

2007-05-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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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스에 69-95로 패배


9년만에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오른 시카고 불스는 5일 오후 6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원정 1차전에서 69-95로 완패 했다.

불스는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인 PO 2라운드 첫 경기 1차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주득점원인 루올 뎅이 18득점을 올렸으나 벤 고든과 벤 월러스가 부진 끝에 피스톤스에 먼저 1승을 내주고 말았다.


2004년 NBA 챔피언 피스톤스는 자랑인 막강 수비력으로 2쿼터부터 불스를 앞질러 나가기 시작했으며 전반적인 경기 내용면에서도 불스를 압도했다.

필드골 성공률 32.9%, 3점슛 성공률 29.4%, 자유투 성공률 64.3%에 그친 불스는 모든 면에서 피스톤스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피스톤스의 노장 크리스 웨버의 골밑 플레이로 골밑을 공략하지 못했으며, 피스톤스 공격의 핵인 천시 빌럽스와 리차드 해밀턴에게 각각 20득점씩을 내줘 결국 자멸하고 말았다.

불스는 7일 2차전(시간 미정) 역시 원정경기로 반전을 노린다.

<정규섭 기자>
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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