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부회장자격 선고공고 오류

2007-05-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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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역산 회비 납부’부분, 선관위 확인후 수정 예정

제28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순완)가 지난달 23일 본보 A16면에 게재된 선거공고와 관련“‘2.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 자격’내용 중 틀린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선거공고가 나간 후 지난달 28일 한인회로부터‘한인회가 공고를 위해 선관위에 전해 준 28대 선거세칙 중 부회장 입후보자 자격과 관련 인쇄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공고 내용을 수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 그러나 선관위는 선거 세칙의 원본을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직인이 찍힌 선거세칙 원본을 확인한 후 수정 공고를 게재할 것”이라며“3일 한인회측에 28대 선거세칙 원본을 보내달라는 공문을 이미 발송, 조만간 원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측은 한인회로부터 전해 받은 선거세칙 내용 그대로 공고했다고 덧붙였다.
23일 맨 처음 게재된 선거공고 내용에는‘부회장 입후보자 자격’과 관련, 회장 입후보자와 마찬가지로‘직전 3회계 연도 이상 계속해서 한인회비를 납부해야 하는 자’라고 면시돼 있다. 현행 세칙에 따르면 부회장은 당해 회계연도 1년치 한인회비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선관위측은 아직까지 결정을 짓지 못한 선거장소와 관련 “지금까지 4곳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사용불가 통보를 받았다. 앞으로도 계속 물색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완 선관위원장은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현재 학교를 중심으로 장소를 알아보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내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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