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 통해 한인 위상 강화”

2007-04-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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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 피터 황 관장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는 현지 사회에서 태권도를 통한 육체적 수련뿐만 아니라 건전한 정신 함양을 위한 노력으로 한인들의 위상을 강화 하고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롤링메도우스 고교 체육관에서 미중서부 토너먼트를 개최한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 피터황 관장은 “단일 개최 태권도 토너먼트 규모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토너먼트는 지난 2004년부터 4년째 개최 해오고 있다”며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품세, 격파, 겨루기, 파워 브레이킹 등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고 밝혔다.


현재 매스터, 헤드 매스터, 에어리어 매스터, 지구 매스터를 비롯하여 총 58명의 사범단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밸리 태권도는 이번 토너먼트를 통해 일리노이, 위스칸신, 미네소타 지역의 밸리 태권도 수련생들 중 각 종목별 최강자를 가렸다.

황 관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부터 대회 진행까지 노고가 많은 40여명의 사범단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참가 선수들의 세세한 부분 까지 세심한 배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60여명에 대해 감사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황 관장은 “지난 4월 29일에는 휴스턴에서 남부지역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태권도를 통해 기본적인 체력단련으로 민첩성과 지구력, 그리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며 “정서적 불안요소를 태권도의 정신을 통해 바로 잡아 나가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 할 수 있는 리더, 또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하게끔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중서부 지역에 25개의 개별 체육관을 통해 수련생들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는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는 오는 가을 모든 태권도인이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태권도 오픈 토너먼트를 개최 한다.

<정규섭 기자>
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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