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7일 자매도시 조인식

2007-04-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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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부산 자매도시 추진위원회 밝혀


다운타운 컬처럴센터서


시카고시-부산광역시 자매도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봉현)는 5월 7일 오후 6시 다운타운 컬처럴 센터내 프레스톤 브래들리 홀에서 리차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봉현(사진) 추진위원장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인식을 위해 허남식 부산 광역시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부산광역시 시장단 일행이 5월 6일 시카고에 도착한다고 전하고“그동안 부산시를 시카고의 26번째 공식 자매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양도시와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아울러 밝혔다.

김 위원장은“자매도시 조인 이후에도 추진위원회는 개편되어 양도시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방문단은 허 시장 및 공식수행원 5명과 부산시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부산시 기자단 등 총 30여명 규모며 이들은 6일과 7일 오전까지 시카고 명소를 둘러보고 7일 오후 5시 조인식에 앞서 컬처럴센터에서 시카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리셉션을 실시한다”고 전하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시카고시측에서는 데일리 시장과 함께 자매도시를 담당하는 시컬처럴 어페어 담당부서 관계자, 시카고시를 후원하는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모토롤라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한인사회에서는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와 김길영 한인회장, 자매결연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600여명의 각계 한인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조인식 초청장을 시카고시에서 우송했지만 초청장을 받지 못했어도 한인들 누구나가 참석할 수 있다”며“많은 한인들이 조인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전했다.

시카고시와 부산광역시는 이번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정치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 민간 교류 차원에 주력하여 양도시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첨단 분야, 선물거래와 증시, FTA를 통한 무역 확대, 스포츠, 교육, 예술문화 등 전 분야에 이르는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정규섭 기자>

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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