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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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13% 인상안 제출

2007-04-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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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의 전기료를 대폭 올리려는 인상안이 제출돼 그 귀추가 주목된다.
네바다 전력회사는 공공요금위원회에 6월1일부터 전기 요금을 13% 인상하여 달라는 요구안을 제출했다.
이 요구안 따르면 월 1,250kw를 사용하는 가구는 18.22달러가 오른 월 154.71달러의 전기요금을 내야 하며, 월 2,000kw를 사용하는 가구는 214.78달러의 요금을 내야 한다.
공공요금위원회는 인상안을 검토 후 인상률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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