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사 신축 부지 물색 2억달러 들여 4년내 완공
2007-04-28 (토)
라스베가스시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사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억2,500만달러를 들여 건평 32만5,000~3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청사를 4년 내에 짓기로 하고 새 청사 부지 탐색에 나섰다.
새로운 시 청사 부지를 위하여 현재 다운타운에 있는 시 소유의 61에이커의 땅에 호텔·카지노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회사인 ‘라이브웍’사와 토지 교환을 위한 협상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이 교환이 이루어지면 시의 새 청사는 메인 스트릿과 루이스 애비뉴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