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00여명 기합소리‘쩌렁쩌렁’

2007-04-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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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밸리 중서부지역 태권도 토너먼트


지난 22일 롤링 메도우스 소재 로링 메도우스 고교 체육관에서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관장 피터황)는 오전 9시부터 2007년 중서부 토너먼트를 실시했다.

일리노이, 위스칸신, 미네소타 지역의 25개 밸리 태권도 소속 6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여한 이번 토너먼트는 2004년 이래 4년째 개최 되어온 중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태권도 토너먼트중 하나이다.


2004년 300명의 참가 선수로 시작된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 토너먼트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예선을 거쳐 격파, 품세, 파워 브레이킹, 겨루기 부분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 12시부터 그랜드 챔피언전에 돌입해 우승자에게 대형 트로피가 전달 됐다.

밸리 태권도 피터 황 관장은 “밸리 태권도는 수준높은 사범들을 한국에서 초빙해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태권도 전수와 보급망을 갖추고 있다”며“올 가을에는 타 체육관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밸리 태권도 오픈 토너먼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 국가대표 시범단장이며 2004년 세계 평화상 수상자인 계명대학교 이규형 교수는“이번 대회는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정신을 변화시키고 사고와 감정을 다스리는 수련을 통해 집중력, 인내력, 성취감, 극기, 규칙준수, 질서유지등 심신단련으로 내적 불안 요소를 극복하고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전통성을 유지 시키는데 큰 역할을 미국 사회에서 해주고 있다” 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사진: 밸리 토탈 피트니스 태권도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이 품세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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