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체 활성화 위해 ‘충성’!

2007-04-2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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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회 및 이취임식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미중서부지회(신임회장 권철오) 정기 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윌링 소재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40여명의 참전 용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2대 이문규 회장의 이임식 및 제3대 권철오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되는 한편, 조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총회가 진행됐다.

1부 총회를 통해 전우회는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조직이 활성화되지 않은 데 대한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문규 회장은 베트남전 관련 단체가 난립하는 와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조직이 정상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다며 오늘 총회는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들이 서로 친목을 나누는 동시에 앞으로 단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방안을 모색하자는 뜻을 모아 개최된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 전우회는 ROTC 1기 권철오 예비역 대령을 제3대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를 의결했다. 권철오 신임 회장은 지난 65년 맹호부대 중위로 파월돼 우방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자긍심과 명예를 간직해왔다며 전우 여러분과 함께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및 전우기 전수식이 마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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