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템플 대 주변 환경 대폭 개선

2007-04-10 (화) 12:00:00
크게 작게
프로그레스 플라자 1,600만 달러 투자 보수 공사 중

노스 필라에 있는 템플 대 캠퍼스 옆에 초현대식 상가가 들어서 주변 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템플 대 본관 인근 브로드 스트리트 &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프로그레스 플라자는 최근 1,610만 달러를 투자해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내년 초 개장 예정인 프로그레스 플라자에는 대형 서양 그로서리 전문점인 슈퍼 후레쉬와 10여개의 소규모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
1,610만 달러는 펜 주정부 보조금 550만 달러, 필라 시정부 보조금 50만 달러, 리인베스트먼트 펀드 융자금 1,00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레스 플라자는 지난 1960년대 레온 설리반 목사가 설립한 필라 최초의 흑인 소유 쇼핑센터로서 명성을 날렸으나 필라 도심 인구가 교외로 빠져나가면서 쇠락해 지난 1998년 이후 폐허로 방치돼 왔다.

프로그레스 플라자 옆에는 작년 12월 1억 달러를 투자해 완공된 초현대식 상가 ‘애비뉴 노스’가 영업 중이어서 폐허로 찌들었던 템플 대 주변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애비뉴 노스’ 빌딩에는 영화관과 20여개 상점이 영업 중이다. 또 인근 지역엔 1,000여 채의 새 집이 지어져 템플 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