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한국무용단 조지메이슨대 아태문화행사 참가

2007-04-08 (일)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 한국무용단(단장 김은수)이 8일(일) 오후 3시 조지메이슨 대학교(GMU) 훼어팩스 캠퍼스 해리스 극장에서 검무와 설장고 등 한국전통무용을 공연한다.
공연에는 양주미, 한성아, 박유나, 박유리, 정채진, 최보람, 최아람, 김혜진, 그레이스 라이네즈 등 9명의 중고등부 학생과 세바스천 왕씨가 참가한다.
공연은 조지 메이슨대가 아태 유산의 달 기념 아태문화 행사(APA Cultural Performance)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로 14회째인 행사는 한국등 12개국의 전통 무대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없다.
장소:4400 University Drive, Fairfax, VA 22030
문의(703)698-8144.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