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 천주교 200주년 축하 잔치

2007-04-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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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필라교구, 8일부터 1년간 27개 행사 개최

천주교 필라 교구(교구장 저스틴 리갈리 추기경)는 필라 천주교 200주년 축하 잔치를 오는 8일 이스터 데이에 시작해 내년 4월 13일까지 1년 여 동안 벌인다. 천주교 필라 교구는 지난 1808년 4월 8일 볼티모어 교구로부터 분리해 설립됐으며 현재 필라 인근 델라웨어 밸리 지역에 150여 만 명의 신자를 갖고 있다.

27개 대형 행사를 포함하고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일 오전 11시 바실리카 대성당에서 이스터 미사를 시작으로 28일 미 전국 성모 마리아 성지 순례, 10월 7일 히스패닉 헤리티지 미사, 10월 10일 킴멜 센터에서 200주년 기념 콘서트, 11월 4일 아프리칸 헤리티지 미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저스틴 리갈리 추기경은 교황 바오로 2세 서거 2주년을 맞아 애도 성명서를 발표했다. 리갈리 추기경은 바오로 2세 교황 재직 시 영어 통역 담당 추기경으로 활동하면서 바오로 2세와 함께 많은 나라를 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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