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회관, 꼭 건립되길

2007-03-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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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교수, 주말장터위해 저서 80권 기증

최진욱 드폴대 경제학과 교수가 본인의 저서 80권을 문화회관건립추진회에 기증했다.
최 교수는 건추회가 문화회관건립기금 조성차 준비하고 있는 주말장터를 위해 본인의 저서 ‘최진욱 교수의 부자되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그가 기증한 저서 60권은 이미 주말장터가 열리는 스코키한인교회에 보관돼 있다. 최 교수는 나머지 20권도 조만간 건추회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21일 우리마을식당에서 가진 건추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문화회관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이왕 시작을 했으니 반드시 수확을 거두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내 저서가 문화회관을 세우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같은 책을 판매한 수익금 4,700여달러를 건추회에 기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추회 장기남 회장과 윤영식 상임이사는 최진욱 교수를 비롯 여러 사람이 힘을 보태 주시니 문화회관이 반드시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추회에 따르면 엑셀사인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문화회관이 설립된 후 건물에 필요한 모든 현판 및 안내판(1만달러 상당)을 무료로 제작해 주겠다는 뜻을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진 기자
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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