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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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최초 한인 모기지 전문

2007-03-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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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넷 모기지 1월 오픈

몬트레이 지역에 한인으론 최초로 모기지융자 및 보험, 은퇴연금, 저축, 투자 등 금융관련 업무를 종합 대행하는 시티넷 모기지사가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지사장 김 광씨를 비롯 17명의 에이전트가 뛰고 있는 시티넷은 세계 8위 생명보험사인 에어곤(Aegon)의 자회사, 월드파이낸셜 그룹이 미국내에 오픈한 600여 지사 중 하나다.

모기지융자 에이전트 제이 박씨는 “빚 탕감 이후에 비상자금 마련, 그 다음 투자 쪽으로 고객에게 조언하는 것이 시티넷의 영업방침”이라면서 “보험과 투자를 하나로 묶어 발생비용을 최소화해 고객들이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넷에서는 오는 24일 저녁 6시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모기지융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락: (831)642-9000(매니저 이 혜원), (408)499-7318(제이 박)
<정희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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