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전자-B&O,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2007-03-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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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O)이 명품 휴대폰 세린에 이어 블루투스 헤드셋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 2007에서 B&O와 공동 제작한 블루투스헤드셋 ‘WEP420(사진)’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표면에는 버튼이 없어 파격적인 단순미를 강조했다. 특히 충전기도 하나의 인테리어 장식품처럼 만들기 위해 검정색 정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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