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컴퓨터동우회 15일 특강

2007-03-08 (목) 12:00:00
크게 작게
이제는 목회도 컴퓨터 시대.
매달 모임을 갖고 있는 워싱턴목회자 컴퓨터동우회(회장 김양일)가 한국에서 성경 및 목회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인 이길성 목사(성민침례교회)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마련한다.
목회정보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이 목사는 한국 최초로 성경 데이터, 전자북 등을 개발해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불필요한 자료를 제거하는 법, 압축법, 백신 설치, 영상 활용하기, 통합 코텍, 플래쉬 다운, 플래쉬 탭 등 한인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자료들을 제공한다. 준비물은 노트북, 참가비는 식사를 포함 30달러.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모임 장소는 영생장로교회. 문의 (703)597-7611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