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정체성 회복 기대
2007-03-07 (수) 12:00:00
CCM 성가단 옹기장이 정성태 단장
“역대상 4:23에 보면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찬송’이라는 뜻을 가진 유다 족속의 후손들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들 중 일부분의 후손들이 옹기장이가 되어 왕의 일을 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우리의 왕이신 창조주의 일을 돕는 옹기장이...오늘날, 우리에게 허락하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창조주의 일, 곧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옹기장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7 미주 순회공연의 첫 도시인 시카고를 찾은 한국의 옹기장이 찬양단의 정성태 2대 단장은 “1987년 찬양을 통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된 자들이 모여 시작한 옹기장이 선교단은 약 300여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철저한 영성훈련과 연습을 토대로 하여 이 시대가 요하는 정예의 주의 군사를 키워내는 옹기장이는 성가를 통한 사역을 주가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할 것이다. 옹기장이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으며 그분이 오실 그 날까지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땅 끝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4부 합창의 성가를 부르는 옹기장이는 클레식한 정통 성가를 부르기도 한다. 젊은 단원들이 현대 성가의 분위기에 맞게 성가를 밝게 불러 어린이에서 연장자까지 전 연령에서 옹기장이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주에서는 옹기장이 같은 수준 높은 성가를 부르는 찬양팀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아 작년 서부공연에 이어 2007년 동부 순회공연에 나섰다”라며 “이민 1세에게는 한국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세대에게는 한인들이 들려주는 성가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한인교인으로서 정체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임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