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스코키 문화축제, 5월19~20일 옥튼 공원
부스참가 업체·자원봉사자 모집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시카고지역 대표적 문화행사중 하나인 스코키 문화축제가 금년에는 5월 19일과 20일 스코키 타운내 옥튼공원(Oakton Park)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스코키 문화축제는 한인사회를 포함, 스코키에 거주하고 있는 80여 개국 커뮤니티의 주민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전시회 및 춤, 노래 공연과 함께 진귀하고 맛깔스러운 각 나라의 전통 음식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주최 측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참여할 음식 업체 및 전통 용품 판매 업체 등을 모집하고 있다. 음식 부스의 경우 사용료 500달러에 환불이 가능한 청소비용 200달러 등을 지불해야 한다. 전통용품 판매 부스의 사용료는 이틀간 200달러, 하루는 125달러다. 부스 사용 신청은 오는 12일 마감된다.
이진 스코키문화축제 준비위원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봉사해 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학생 봉사자의 경우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측은 오는 3월 12일과 26일, 4월 9일과 23일, 5월 7일과 14일에 준비모임을 갖는다.
(문의: 773-319-1500) 박웅진 기자
3/8/07
사진: 지난해 5월 옥튼 팍에서 열린 스코키 문화축제에서 시카고풍물학교팀이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