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중 한인 성원에 감사
2007-03-01 (목) 12:00:00
평통 시카고지회, 이임 김욱 총영사 송별회
3월 중순쯤 한국으로 귀임하는 김욱 시카고 총영사를 송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8일 시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황정융) 주최로 우래옥식당에서 열린 송별연에서 김 총영사는 그동안 총영사관에 대한 커뮤니티의 지지와 성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후임 손승환 총영사 내정자(현 외교안보연구원 부장)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2년 반의 시간 동안 총영사관에 대해 평통을 비롯,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평통에 대해선 후임자에게 확실하게 인수인계할 것이고 여러분 역시 신임 총영사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 총영사는 12기 평통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니만큼 총영사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도 12기 평통에 대해선 애착을 갖고 있다며 직접 선발하기도 했고 또 외시 12기인 본인과 숫자로도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더 가깝게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평통측에서는 김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 커뮤니티와 총영사관의 협력 관계에 대한 총영사의 공헌을 치하했다.
한편 김욱 총영사는 시카고 총영사관을 떠난 뒤 인천시 국제관계자문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며 후임 손승환 외교안보연구원 부장은 23일쯤 시카고에 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