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집, 한국 풍물문화 소개
2007-02-28 (수) 12:00:00
필드뮤지엄 3월 정기 문화 연결 이벤트
필드뮤지엄이 관장하는 2007년 3월 정기 문화 연결(Cultural Connections) 이벤트의 하나로 한국 커뮤니티의 마당집과 인도 커뮤니티의 인도-아메리칸센터가 선정됐다.
해마다 실시하는 문화 연결 이벤트는 필드뮤지엄이 관장하고 산하 조직인 CCUC와 EMCC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타인종 타문화간의 비교, 대조를 통해 각 문화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가를 연구 토론하고 참여하게 되는 행사로 그동안 웨딩, 청소년 문화, 전통의상 등의 주제로 실시되어 왔으며 올해의 주제는 교사(teacher)으로 정해져 3월 24일 마당집과 인도-아메리칸센터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각각 풍물과 요가를 통해 각 커뮤니티가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게 되며 장소는 캘리포니아길에 위치한 인도-아메리칸센터에서 실시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행사는 1부에서 발표를 통해 주제에 대한 각 커뮤니티의 입장과 전통적인 배경을 설명하게 되고 2부 행사에서는 참가한 청중들이 직접 풍물과 요가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며 3부에서는 각 커뮤니티의 전통 문화를 미국에서 태어난 2세 또는 3세대들이 왜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필요성에 대해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마당집 최귀향 부 사무국장은“참가하는 청중들이 주류사회 공립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으로 봤을 때 이번에도 한국문화의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된다”며“필드뮤지엄이 비용과 운영을 맡아 봄, 가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약 23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해마다 참가하여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주제에 맞게 표현하고 전달하면서 효과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섭 기자>
사진: 필드뮤지엄이 관장하는 연례 정기 문화 연결(Cultural Connections) 이벤트 안내 포스터.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