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에 3천만달러 지원

2007-02-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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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대폭 인상 컴에드사

저소득자와 노인들이 전기요금 24% 인상의 충격을 덜게 하기 위해 컴에드가 3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컴에드측의 이런 지원책은 일리노이주 하원에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소집하기 전에 나온 것이다. 하지만 컴에드에서는 자사의 이와 같은 에너지 요금 지원 정책이 이미 계획된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고 일리노이주 상무위원회(ICC)에서는 전기 요금 인상이 승인됐던 작년 12월에 이미 추가로 3천만달러의 지원금을 마련할 것을 컴에드에 권고한 바 있다.

아직 지원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지에 관해서는 확정된 바 없지만 이 자금은 저소득자의 전기료를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구를 사용할 것과 같은 전기 절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기료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충이 많아 이와 같은 컴에드사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자는 쿡카운티 경제개발국(800-571-2332)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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